무제
피를 빨아 먹고 사는 드라큘라. 갸들도 먹고 살아야지 하는 생각도 든다. 모기를 대하는 것과 비슷하다. 물리면 짜증나지만 여름 한철이니 먹고 살아랏. 시체들의 새벽(Dawn of the Dead, 1978)에 나왔던 느릿느릿한 좀비들은 별로 겁나지 않는다. 최근에 나오는 좀비들은 무섭다. 28일 후(28 Days Later, 2002)나 새벽의 저주(Dawn of the Dead, 2004)에 나오는 좀비들은 발업 질럿이다. 빠른 것보다 더 무서운 건 이들이 세상을 뒤덮는다는 점이다. 남겨두는 것이 없다. 드라큘라는 생각이라도 하는데 이 좀비들은 자제할 줄 모른다.
by 거만고양이 | 2007/07/19 21:07 | 낙서장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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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거만고양이네 at 2007/07/19 23:22

제목 : 두일이 프란체스카에게
안녕, 프란체스카. 당신, 나의 목을 물었군요. 내 몸의 피가 마르기까지 당신은 나를 놓아주지 않겠지요....more

Commented by S_H_Kim at 2007/08/14 10:29
28일후.. 저도 봤는데 상당히 잼있더군요^^ 하루살이처럼 불꽃을 향해 달려드는 무모함 때문에 발업된 좀비가 더 무섭더군요.
Commented by 거만고양이 at 2007/08/15 01:18
좀비들이 점점 멋대가리가 없어지고 있어. 시체들의 새벽에서 주인공들에게 유린당하는 그 좀비들은 공포와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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